본문 바로가기

정보

국립공원 탐방로, 이제 전화로도 쉽게 예약하세요! 1670-9202

반응형
반응형

 

국립공원 탐방로, 이제 전화로도 쉽게 예약하세요!

국립공원 탐방을 계획하는 과정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. 이제 인터넷이나 앱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전화 한 통으로 쉽게 탐방로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.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2025년 3월부터 인공지능(AI) 음성기능을 활용한 '보이스봇' 자동 전화예약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. 이로써 디지털 접근이 어려웠던 정보취약계층뿐 아니라 누구나 손쉽게 국립공원 탐방을 계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 

 

 

간편한 전화 한 통으로 탐방로 예약

새로운 전화예약 서비스는 국립공원공단의 대표번호인 1670-9202로 24시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전화를 걸면 AI 보이스봇이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해 원하는 탐방로, 날짜, 인원 등을 확인하고 예약을 완료합니다. 예약이 완료되면 확인 메시지와 QR코드가 카카오톡으로 전송되어 탐방 당일 편리하게 입장할 수 있습니다.

 

AI상담연결( 1670-9202 ) -> 탐방로 선택, 일정선택, 인원 선택  -> 예약가능여부 검증 (예약 시스템)  -> 결과통지(카카오톡, 문자) -> QR입장권 전송, 예약 마감 안내 

 

 

국립공원 탐방로, 이제 전화로도 쉽게 예약하세요

 

우선 적용되는 탐방로

현재 전화예약 서비스는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두 구간, 지리산 노고단북한산 우이령에 우선 적용됩니다. 이 구간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어 예약을 놓치면 입장 자체가 불가능한 만큼, 전화 예약은 특히나 유용합니다. 국립공원공단은 올해 상반기 동안 이용 패턴과 수요를 분석해, 더 많은 탐방로로 전화예약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맞춤 서비스

그동안 인터넷 예약 시스템은 고령자, 장애인, 외국인 등 디지털 접근이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큰 장벽이었습니다. 그러나 이번 전화예약 시스템 도입으로 이들 계층도 쉽게 국립공원을 즐길 수 있습니다. 음성 안내에 따라 단계별로 선택만 하면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복잡한 절차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기대되는 편의성과 관광 활성화

이러한 전화예약 서비스 확대는 국립공원 이용의 접근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국내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. 예약 과정을 간소화해 더 많은 사람들이 국립공원을 찾게 되면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국립공원공단은 향후 다양한 탐방로에 전화예약 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,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AI 보이스봇의 응답 정확도와 편의성을 계속해서 개선할 계획입니다.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연 속에서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입니다.

이제 국립공원 탐방 계획, 더 이상 어렵지 않습니다. 전화 한 통이면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으니, 자연 속에서의 힐링을 원하는 분들은 망설이지 말고 국립공원공단의 새로운 전화예약 서비스를 활용해 보세요!

 

 

문의 : 환경부 국립공원공단 고객만족실(033-769-9712)

반응형